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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디에스 수딩젤로 엄마도 아이도 피부 트러블 잡기!
피부 열감, 몽디에스 수딩젤로 날리기!
안녕하세요. 제이든 맘 제이니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준비 모두 잘하고 계신가요?
가을에 태어난 제이든은 엄마인 저를 닮아서 인지 몸에 열감이 아주 많답니다. 저는 제이든이 뱃속에 있을 때도 매일매일 "아휴 더워"를 외치며 다녔고, 몸조리하는 동안에도 너무너무 더워서 어른들 말씀도 안 듣고 그렇게 양말도 제대로 안 신고 돌아다녔어요. 다들 내복을 입는데도 어찌나 덥던지 한겨울에도 제이든만 끌어안고 원피스 하나 입고 룰루랄라 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이든이 정말 더위를 많이 타더라고요. 제이든은 방한 우주복이나, 방한내복은 입지를 못했어요. 한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렸어요. 물론 아기라서 추울 때 밖에서 이동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다른 아기들과 함께 이동할 때 보더라도 비슷한 차림으로는 매우 더워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애매한 날씨가 되고 덥고 답답해지면 얼굴에 홍조가 오면서 뒷목이 땀으로 젖어있더라고요. 목 접히는 부위, 팔 안쪽 부위 할 것 없이 빨갛게 습진처럼 올라왔었답니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그냥 파우더 로션만 발라주거나 손수건만 감싸줬더니 빨간 상태에서 하얗게 태열이 일어나듯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거예요. 그때서야 아차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병원도 가보고 했답니다. 대부분 답변이 더워서 그래요, 혹은 보습 신경 써주세요. 이런 게 전부였어요. 초보 맘인 저는 텍스처가 무거운 것이 보습에 좋다고 생각하고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기도 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또 아기한테 미안해지네요.
시행착오 끝에 선배 육아맘에게 조언을 구한 후 이럴 때 먼저 발라줄 것이 수딩젤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땀띠, 트러블 부위 수딩젤로 열감 먼저 빼주자!
아기 태열이나 안면홍조 경험해 보셨나요?
땀띠도 그렇고 대부분 피부 열 감 때문에 빨개지면서 울긋불긋, 엄청 아파 보이지요. 원래는 씻기고 나서 로션이나 오일을 주로 먼저 바르는데 저는 수딩젤을 먼저 사용합니다. 넓게 전체적으로 살살 마사지하듯 펴 발라주는데요.
저도 가끔 바르곤 하는데, 발라보면 아시겠지만 이게 정말 정말 시원해요. 수분이 진짜 피부 위로 시원하게 스미는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해서 쭉 바르고 나면 몸 전체에 시원한 느낌이 있는 상태에서 로션이나 크림, 혹은 연고 등을 발라주는 거예요. 열감이 한번 빠진 상태라서 흡수도 그렇고 보습도 그렇고 좀 덜 자극적으로 되고 피부가 일단 두꺼운 텍스처로 막히는 느낌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본래 수딩젤의 효과가 외부 자극, 자외선 등에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에 쿨링감을 부여하고 수분을 충전시켜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가려움이나 자극이 완화되다 보니 외부 자극이 덜해져서 매끄러워지기도 하고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내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냥 씻겨 내려가고 말 테니, 꼭 수딩젤로 진정 먼저 시켜서 기초를 준비해주세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몽디에스 수딩젤 성분 확인하기.
몽디에스 수딩젤의 타입은 젤 타입으로, 청정 해양심층수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인 식물유래 추출물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전성분 ALL EWG 그린등급으로 논란이 많은 성분들 19가지가 무첨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정받은 제품인 몽디에스 수딩젤은 정제수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양수와 닮은 청정 해양 심층수를 다량으로 함유했어요. 해양심층수는 200M 이상의 깊은 해수로 70여 종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인체의 미네랄 밸런스와 유사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어 촉촉하며 보습에 뛰어나고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럼 아래 사진으로 성분표 확인해보실게요.
실사용 후기
여러분! 사진 보이시나요?
사용 전후 사진이 가장 쉬운 후기가 아닐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일단 몽디에스 수딩젤은 굉장히 가벼운 텍스처입니다. 잘 스며들고 수분감 지속이 잘되어요.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트러블 진정에도 저는 매우 효과를 보았네요!
어느 분들은 아기 침독에도 효과를 보셨다고 하고 두루두루 여러 트러블에 사용 중이시더라고요.
흡수를 제대로 안 해주면 끈적일 수도 있어요! 저는 이거 하나 빼면 매우 매우 만족하고 쓰는 꿀템 이랍니다.
아직까지는 피부에 웬만하면 연고를 발라주고 싶지 않은 부모 마음 이랄까요.
육아에 정답은 없죠! 하지만 이렇게라도 알아보고 겪어보면서 플러스 3점씩 추가되길 바라봅니다.
그럼 우리 아기 소중한 피부 지키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그럼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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