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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트램폴린 이펜시아 아기 방방이 실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 맘 제이니입니다.
자꾸 외출을 못해서 넘치는 에너지 주체를 못하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신나게 뛰어보라고 유아 트램폴린을 들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 아래에서 장단점과 함께 리뷰 선택한 이유 까지 확인해보실게요.
1 . 이펜시아 유아 트램폴린 제품 실사용 리뷰
2. 이펜시아 유아 트램폴린 제품 장단점
미끄럼틀도 있고 블록, 자동차, 주방놀이도 있지만 아무래도 실내에서 노는 장난감은 다 한정적이지요. 저희도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층간소음도 걱정되고 자꾸만 뛰고 싶은 욕구가 강한 제이든을 제어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더라고요. 점프 점프를 외치며 두발로 아무데서나 마구마구 뛰는 제이든. 그래 마음껏 뛰어보자 하며 트램폴린을 알아보는데 집이 운동장만큼 넓은 것도 아니고, 있던 가구들이나 장난감을 다 버릴 수도 없고 혼자 뛸 수 있는 작은 트램폴린을 찾아보았어요.
종류도 모양도 소재도 너무 천차 만별이라 역시나 고르는데 또 엄청난 시간을 소비했답니다.
이번에 제가 고른 제품은 이펜시아 제품이었는데요.
일단 우선 순위가 해외배송 제품이 아닐 것, 스프링 철 부분이 없을 것, 아이가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높지 않을 것, 안전망 부분이 잘 버텨주는 튼튼한 소재일 것 등을 중점을 두고 보았습니다.
이펜시아 유아 트렘폴린 실사용리뷰
일단 제품을 왜 이제서야 들였을까 싶을 정도로 아기가 정말 좋아해요. 나가서 뛰놀지도 못하는데 에너지 방출 효과 만점이랍니다.
솔직히 저는 100cm짜리 제품을 샀는데요 조금더 큰 사이즈를 사줄껄 그랬나 싶을 정도로 잘 뛰어놀고 그 안에서 노는걸 행복해 해요. 혼자 들어가서 지퍼 닫고 혼자 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구요.
결제하고 배송은 칼배송이었습니다. 이틀만에 받았어요. 배송 상자가 작아서 놀랐는데 정말 알차게 꽉 차서 들어있더라구요.
일단 혼자 들어가고 나오기 안전한 높낮이에요. 유아가 혼자 들어가기 전혀 높지 않아서 나올때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일단 스프링이 없어야 하고 스프링이던 줄이던 그부분이 아예 아이한테 노출이 안되었음 했어요. 혹여나 호기심에 손이라도 넣음 다칠까 싶어서요.
이렇게 텐트처럼 일괄로 연결된 천이 짱짱하게 완벽하게 덮여있는데요. 전혀 끼임 염려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기둥도 아래 위 옆 할 것 없이 모두 스펀지로 푹신한 마감처리가 되어 있구요.
조립해놓고 보니 기둥이 너무 낮은거 아닌가 사실 조금 걱정했었는데요. 제이든 키는 현재 92cm에요. 되려 상체가 어느정도 나오고 시야를 가리지 않으니 답답해 하거나 무서워 하지 않고 더 잘 뛰어놓더라구요.
위로 뛰어넘어 나올까 조마조마 했는데 안돼를 외쳐주었더니 위로 뛰어나오지는 않아요. 지퍼가 귀엽게 열려서 그리로 잘 나온답니다.
바닥 미끄럼 방지도 잘 되어있어서 밀리거나 움직임 없어요. 그래도 층간소음이 있을지 모르니 저는 매트를 두겹 깔고 그 위에 올렸답니다.
그리고 스프링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고무줄로 매트를 고정해야 하는데 저희집은 신랑과 제 남동생 둘이서 조립을 했어요. 엄청 쎄게 잡아당겨야 하더라구요. 저는 못합니다. 혼자 해보려다가 넋을 놓고 손목도 잃었어요.
봉은 고무망치로 통통 치면서 끼우면 되는데 생각보다 쉬웠답니다.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이제 또 추운겨울이 다가오겠지요. 제이든이 유아기 동안 요긴하게 트램폴린을 써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펜시아 유아 트렘폴린 장단점
그럼이제 이펜시아 유아 트렘폴린 장단점 정리 해볼께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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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만족.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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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소재가 아니여서 좋아요. 탄탄하고 고무줄 탄력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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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없고 안전해요. 소음걱정 없고 실내 에너지 방출로 최고입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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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너무나 짱짱한데 조립할때 실밥튿어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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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기둥이 낮은 편이라 아이가 자꾸 넘어오려는 시도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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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을때 봉 이음새부분 스크래치가 많아서 반품 상품인줄 알았어요. 조립은 잘 됐답니다.
꺼야송 체조영상